외르케니 시어터의 서울 공연올해로 19 회째를 맞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의 초청으로 2009년 11월 4일 에서 7 일 사이에 헝가리 외르케니 시어터가 3 번의 공연을 가졌다 . 이번 서울 공연에는 유리 코르돈스키의 연출로 체홉의 플라토노프가 무대에 올랐다 .
마차이 팔 단장이 이끄는 극단의 공연은 서울 대학로예술극장에서 큰 성황을 이루었다. 체홉의 초기 작품인 플라토노프는 열정적인 동작들로 채워져 있으며 러시아의 문학에 익숙해져 있는 유럽의 관객들에게도 그 길이로 인해 인내심을 요하는 작품이나 이번 서울 공연에서 한국의 관객들의 동감과 이해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하였다.
이번 공연의 성공은 이미 예견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중동부 유럽 문학에 정통한 김철리 서울국제공연예술제의 예술감독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높았다고 알려주었으며, 이는 공연 수 주전에 이미 입장권이 매진됨으로서 입증이 되었다.
주로 젊은 관객들로 채워진 공연장에서 때때로 눈물을 훔치는 사람도 있었고 공연 후에는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는 인간의 관계와 인생의 깊은 울림을 주는 체홉 작품이 주는 메시지가 모두에게 공통된 감동을 준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한국의 공연에는 연출자 자신이 직접 참여를 하여 공연이 끝난 후 극단의 모든 단원과 함께 관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