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적 : 98.000 km2 (근해 3000 여개의 섬 포함 약 99.300 km2).
수도 : 서울
인구 : 4천8백5십만 명 (2005년도 통계)
행정구역 구분 : 9 개 도, 서울특별시와 6 개 광역시
공식 언어 : 한국어
통용 언어 : 한국어, 영어
민족 구성 : 한국인, 단일민족
통화 : 원, KRW.
종교 : 무교 : 46.1%, 신자 53.9%, 구성 : 불교 47%, 기독교 36.8%, 천주교 13.7%, 유교 0.7%, 기타 0.4% (2003년도 통계)
국가형태 : 공화국 (대한민국)
정부 수장 : 한 승 수 국무총리
국가 원수 : 이 명 박 대통령
외교통상부 장관 : 유 명 환 장관
외교관계수립: 1989년 2월 1일
양자관계
1989년 이전의 헝가리와 한국은 공식적인 외교관계가 없었다. 당시 아직 사회주의 국가였던 헝가리의 개혁과정과 한국의 노태우 대통령의 개방정책이 양자대화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1988년 9월 13일 한국정부는 소위 동구권 국가들 중에는 최초로 헝가리와 상주공관 개설에 합의하였으며, 1989년 2월 1일에는 대사급의 정식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대사들의 상호 신임에 이어 이후 많은 고위급 인사들의 교류가 이루어졌다.
외교적 협력과 함께 양자 관계의 제도적 합의도 마련되었다. 투자보호, 이중과세 방지, 무역 및 경제, 문화, 학문-기술 협력, 비자면제, 항공 및 관광 협력에 대한 정부간 합의가 맺어졌고, 정부간 경제 협력위원회가 설립되었다.
한국은 북동아시아지역 국가들 중 헝가리에게 중요한 정치, 경제 파트너이다. 2004년 5월 이루어진 헝가리의 EU가입은 헝가리의 활동무대를 더욱 넓혀 주었고 이전의 협력 분야가 더욱 확대, 증진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고위급 인사의 방문도 이어졌다. 2005년 3월에는 쥬르차니 페렌츠(GYURCSÁNY Ferenc)총리가 방한하여 네개의 협정과 세개의 양해성명을 체결하였으며, 2006년 8월에는 씰리 카탈린(SZILI Katalin) 국회의장이 한국을 공식 방문하였다. 2005년 7월에는 뎀스키 가보르(DEMSZKY Gábor)부다페스트 시장이 아시아 순방 중 방한하여 서울-부다페스트 협력 합의서를 체결하였다.
문화, 학술 및 기술 분야 관계
문화 관계
외교관계수립 이후 곧 양국은 정부간 문화 교육 협정을 1989년 서울에서 체결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2개년 업무계획서에 명시하였다.
양국 문화 협력에 있어서 중요한 사건이 된 2004-2006년도 문화협력업무계획서는 수 년간
의 준비작업의 결과로 2004년 4월 21일 체결되었다.
매년 헝가리 주요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들도 이어지고 있다. 2000년에는 죠르(Győr), 2001년 페치(Pécs), 2002년 데브레첸(Debrecen) 교향악단이 한국을 다녀갔다. 후원의 규모와 기회가 적고 후원의 대부분이 해외에서 공연하는 한국의 예술단체를 우선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헝가리 공연단의 메니지먼트에는 한계가 있으나 최근에는 한국공연단체의 헝가리 방문은 활발히 이루어 졌다. 한국전통예술공연단이 여러 번 부다페스트 무대에 올랐으며 100여명의 단원을 자랑하는 유니버설발레단도 1999년과 2000년 두 차례에 걸쳐 헝가리를 방문하였다. 2005년에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부다페스트 오페레트 씨어터가 성황리에 내한공연을 마치었고, 모호이-나지 라슬로(MOHOLY-NAGY László)의 전시가 예술의 전당에서, „디자인 코리아 2005” 전시에 젊은 헝가리 산업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출품 전시 되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였다.
한국인들은 클래식 음악에 대한 애호와 관심이 높고, 세계적인 헝가리 출신의 작곡가, 음악교육자, 연주자의 인지도와 평가가 높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예술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는 코다이(Kodály)협회와 리스트(Liszt)협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음악회를 마련하여 리스트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코다이협회는 콘서트 이외에도 각종 심포지엄 및 강연회 등을 열고 있다.
2004년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Pro Cultura Hungarica 훈장을 헝가리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수여받음으로서 양국 문화교류 발전에 중요한 전기를 맞게 되었다. 지금까지 이 훈장은 다음의 4명에게 수여되었다 ; 황 윤 하 한국리스트협회 회장, 박 수 영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헝가리어과 설립자), 유 병 무 한국코다이협회 회장, 조 홍 기 코다이연구소 소장.
학술 및 기술 분야 관계
정치, 경제 관계의 확대와 함께 기술-학술분야의 교류도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협력관계가 활발해지고 있다. 외교관계수립 이후 곧 1989년 양국은 정부간 학문기술협력협의서에 서명하고 학문기술공동위원회를 설립하였다. 위원회는 2년 간격으로 열리고 있다. 협의서이외에 2개년 업무계획서를 작성하여 공동연구프로젝트등에 구체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양국 정부는 1992년 3월 부다페스트의 부다페스트 공학 및 경제 대학내에 기반을 둔 한헝기술협력센터(HKTCC)를 설립하였고 6월에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한헝기술협력센터재단을 마련하였다. 이사회에는 헝가리측에서는 교육부, 경제교통부, 부다페스트 공대 대표가, 한국측에서는 과학기술부, 한국과학재단,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대표가 참석하며 재단이사회의는 2004년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한헝기술협력센터는 독립적인 연구 활동을 하지 않지만 학문정책 및 구체적인 학문분야와 관계되는 학술회의를 개최하여 한국과 헝가리뿐만 아니라 다른 중부 유럽국가들의 연구자 및 관계자들도 초청한다. 가장 최근의 행사로는 2005년 1월 25-26일에 걸쳐 열린 „Engineering Aspects of Nanomaterials and Engineering” 제목의 학술회의로서 27명의 한국의 전문가, 연구원 및 대학교수가 참가하였다. 센터의 또 다른 중요한 역할은 „메치 메이킹”으로서 앞으로 있을 공동 연구 프로젝트의 파트너를 찾아주는 것이다. 이 결과로 현재 많은 헝가리의 학술원, 대학, 연구소등이 한국의 기관들과 교류를 가지고 있다.
경제 관계
한국과 헝가리의 경제협력은 17년 전 양국의 외교관계가 정상화된 이후 빠른 속도로 발전하였다. 헝가리는 ’사회주의 블록’ 국가들 중 한국과 최초로 정식외교관계를 수립하고 1989년 2월 1일 서울에 상주외교대표부를 개설하였다.
이 후 중동부 유럽과의 수교가 이루어졌으며 지금은 한국의 중요한 파트너가 된 중국, 러시아가 뒤를 이어 한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지난 17년간 한국과 헝가리는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밀접한 우호 협력 관계를 수립하였다. 양 민족은 문화, 역사, 언어에 있어서 공통점이 많기 때문에 더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외교관계가 수립됨으로 인해 경제협력협정, 이중과세 방지 협정, 투자보호협정같은 각종 경제관련 양자협정 체결이 가능케 되었다.
이 협정들과 함께 우호적인 양국의 정치관계는 경제협력관계를 유지해나가는데 있어 유리한 조건들을 제공하였다.
양국의 무역관계는 최근 몇 년간 역동적인 발전을 보여주었으며 오늘날 한국은 헝가리에게 아시아지역의 중요한 경제 파트너가 되었다. 80년대에는 5백만 달러에도 못 미쳤던 연간 교역량은 2003년에는 10억 달러를 넘게 되었다.
헝가리는 승용차, 소형화물차, 컴퓨터 부품, 가전제품 등 한국의 경쟁력 있는 수출품들의 중요한 소비시장이 되었다.
양국의 교역은 증가추세에 있지만 헝가리 통계에 따르면 헝가리의 대 한국 수출은 한국의 대 헝가리 수출량의 10분의 1정도에 그치고 있다. 헝가리의 주요 수출품은 냉동 돈육, 화학제품, 약품, 전기제품, 전자장비, 부품, 기계, 소비재 등이다.
양국 무역 관계 확대에 있어서 아직도 가능성이 많은 잠재된 분야들이 많이 있다. 이와 같은 것으로는 농업 및 식품, 동물용 의약품을 포함한 약품, 화학원료, 의약 및 실험용 기구, 기계, 전자부품, 차량 부품의 교역확대와 헝가리 와인과 맥주의 수입 등이 있다.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볼 때 양국의 관련기관 및 기업들간의 협조가 IT, 바이오테크놀로지, 연구-개발 및 관련분야의 발전을 더욱 증진시키며 더 나아가 양국의 경제 관계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다.
양국의 경제협력에 있어 투자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교역 초기부터 헝가리는 한국의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국가였다. 2005년까지 가장 큰 투자자는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를 포함하는 삼성그룹이며 특히 삼성전기 헝가리 공장에서 생산되는 TV는 유럽 전역에 유통되고 있다. 이외의 주요 진출 기업으로는 한화, LG, 대우 등이 있으며 헝가리내에서 이들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헝가리내에서 운영중인 한국 업체는 28업체를 넘어섰다.
2005년 10월에는 한국 최대의 타이어생산 업체인 한국타이어가 헝가리정부와 투자 협정서에 서명하고 약 6억 달러의 투자를 하여 두나우이바로쉬(Dunaújváros)에 연간 1000만개 생산을 목표로 하는 현대식 공장 건설에 합의하였다. 이 투자를 합해 한국의 대 헝가리 직접 투자액수는 현재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관광
최근의 통계에 따르면 헝가리는 한국의 관광객에게 점점 더 매력적인 관광지로 다가오고 있다. 이는 관광객에게 좋은 와인, 한국과 유사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들, 승마, 골프,음악 축제와 같은 문화행사들, 온천, 역사유적, 자연경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한-헝 무역 수지 추이 1997-2004 (백만 달러)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수출
31,4
16,7
39,1
48,6
36,7
53,0
39,5
98,7
수입
186,1
297,4
355,5
525,6
413,2
588,5
1.017,5
901,3
교역량
217,5
314,1
394,6
574,2
449,9
641,5
1.057,0
1000,0
수지
-154,7
-280,7
-316,4
-477,0
-376,5
-535,5
-978,0
-802,6
한-헝 무역 품목별 구성 2001-2003 (백만 달러)
식품, 음료, 담배
31,6
17,6
0,3
0,18
원자재
0,6
1
0,33
에너지 자원
-
0
가공제품
10,9
10,5
69,2
80,0
기계, 기계장비
9,9
69,6
518
820,0
합계
53
*새로운 통계방법 적용
고위급 인사 방문
방헝 한국 인사
§ 1989 노 태 우 대통령, 최 호 중 외무부 장관
§ 1996 이 수 성 국무총리
§ 2001 김 대 중 대통령
§ 2002 이 만 섭 국회의장
§ 2004 이 해 찬 국무총리
§ 2005 반 기 문 외교통상부 장관
방한 헝가리 인사
§ 1990 Göncz Árpád 대통령 (공식방문, 1993년 비공식 방문)
§ 1991 Jeszenszky Géza 외무부 장관, Szabad György 국회의장
§ 1995 Horn Gyula 총리
§ 1997 Kóródi Mária 국회부의장
§ 2005 Gyurcsány Ferenc 총리, Világosi Gábor 국회부의장
§ 2006 Szili Katalin 국회의장